해외여행을 가기위해서는 여권은 필수로 필요합니다.
여권을 만들 때 정말 중요한 게 있는데 바로 사진과 영문이름입니다.
사진은 외교부에서 규정한 여권 사진만 가능하며, 영문은 나중에 변경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여권 영문이름 변경 사유 및 절차 그리고 온라인 신청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권 영문이름 변경 사유
여권 영문이름 띄어쓰기를 잘못했거나, 영어 스펠링 잘못 입력한 경우 여권 영문이름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권 영문이름 변경은 누구나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외교부에서 정한 영문이름 변경 사유에 해당하는 사람만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변경 신청을 했다고해서 무조건 변경 완료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권 영문이름 변경 사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한글 이름 개명한 경우
2. 영문이름 스펠링 부정적 뜻일 경우
3. 해외 취업, 유학 중 여권 이름과 실제 사용하는 영문이름 다른 경우
4. 한글 이름과 영문 이름 발음 정반대일 경우
우선 대표적인 여권 영문 이름 변경사유는 크게 4가지 입니다.
하지만 외교부에서 지정한 변경 사유가 더 많기 때문에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권 영문이름 변경 신청방법 절차
그렇다면 여권 영문이름 변경 신청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권 발급기관 시청, 구청에 방문하여 여권 영문이름 변경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영문이름 변경하는 사유를 상세하게 적어줘야합니다.
신청서와 변경 사유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제출 후 외교부에서 심사를 하며 소요되는 기간은 최대 2주 정도입니다.
소요기간 이후에는 여권 영문이름 변경 신청 여부는 따로 통지됩니다.
이렇게 여권 영문이름 변경 신청 방법 및 절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권 영문이름 온라인으로 변경 신청방법을 알아봅니다.
하지만 여권 영문이름 변경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불가능하며, 직접 여권 발급기관에 방문해야합니다.
여행을 가서 운전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해외에서 운전할 때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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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이름 표기법 조회
여권을 만들기 전 또는 여권 영문이름 변경신청하기 전에 본인 영문이름 표기법을 조회해보는 게 좋습니다.
확실하게 표기법을 조회해본 뒤에 여권 영문이름 사용해야지만 추후에 변경 신청하는 일이 없습니다.
외교부 사이트에서는 영문이름 표기법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 한글 이름 입력 조회해보시길 바랍니다.